[인터뷰] 벤투호 '붙박이 공격수' 황의조 "이정협과 선의의 경쟁 할 것"<br /><br />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의 '붙박이 공격수' 황의조(감바 오사카)는 새로 대표팀에 승선한 이정협(부산)과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습니다.<br /> <br />황의조는 오늘(4일) 오전 대표팀 소집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"정협이 형은 좋은 선수고, 최근 컨디션도 상승세"라며 "서로의 장점들을 흡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2015년 9월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예선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황의조는 벤투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후 줄곧 대표팀의 공격수 자리를 놓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황의조 선수의 인터뷰 풀버전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